https://v.daum.net/v/2024081814240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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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김대호가 배드민턴 하기로 되있어서 모든 배드민턴 경기 중계 하나보다 생각했는데..
토너먼트 높이 올라가면서 결국 부족함 드러나니까 김나진 김성주로 교체됐군요.

타방송사가 이런저런 스타파워 내세울때 대항마로 내놓은 김대호 아나운서인데 아직은 스포츠쪽 하기에는 역량부족인것 같습니다.

요새 지상파들이 스포츠중계를 야구말곤 거의 안하니까 본사에서 스포츠캐스터 키우는게 쉽지않은듯

메이저대회때도 주요경기들은 김성주 배성재처럼 베테랑 프리랜서들 쓰거나 스포츠채널 캐스터들 많이 불러오더라구요.

올림픽 뿐만아니라 월드컵도 그렇습니다.

엠비씨는 정용검도 엄청 쓰더만은..


평소에 캐스터 할일이 적으니 큰대회때 역량부족이 드러나는 본사 캐스터들이 많고 신입보다 베테랑에 계속 의지하는듯

케베스가 좀 신입들 많이 쓰곤있지만 아직 갈길이 멀죠.
물론 케베스는 김민경 사격 특별해설과 전현무 박혜정역도 해설은 성공적이라는 평가입니다.

스브스는 배성재가 진짜 열심히 곳곳에서 잘했고
엠비씨는 양궁해설이 최고였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