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는 손님이 드문 시간을 노린 무장강도였는데요.
아빠인 가게 주인은 딸의 안전을 위해 금고 안에 있는 돈을 다 내어줬지만, 그럼에도 위협을 멈추지 않는 강도와 맞서 싸우게 됐다고 합니다.
이를 보고 있던 딸 역시 도움이 필요한 아빠를 위해 직접 야구 방망이를 들고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