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민석.
대놓고 윤석열 정권 조기퇴진시 정국 안정과 정권 인수를 위한 작업들이 자기 임무라고 여러번 밝힘.
즉, 윤석열 임기 완주 불가를 기본으로 놓음.

2. 김병주
채상병 무마 사건과 독도 훈련 포기, 육사 홍범도 흉상 철거 등 윤석열의 안보파괴 패악질 폭로 전담.
민주 진보정당 최초로 4성장군 출신 정치인. 전형적인 '민주당 안보 불안 프레임'을 무력화 시키는 역할.

3.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출신. 윤석열 정권의 공무원 부정부패와 쥴리의 가방 및 뇌물수수 범죄 관련 전문가.
윤석열 정권 하에서 공무원들이 받은 부당대우나 부정청탁 정보 수집창구.

4. 한준호
국토위. 쥴리 일가의 휘어진 고속도로 비리 전문가이자 언론 개혁 전문가
그 외 토목으로 해처먹은 쥴리네 외가 일당 검거가 목표.

5. 이언주
윤석열 석유사기극 전문가. 쥴리 일당의 정경유착 비리 및 경제 전문가.
목표로 삼은 대상을 달려들어 물어뜯는 미친 개인데, 지금 목표가 윤석열임.






당원들이 뽑아준 이 다섯명중 윤석열 정권과 '협치'를 해보자던가,
쥴리 일당들에게 착하게 대해주자던가,
'국짐 적폐들에게 자신이 착한 아이인걸 인정받고 싶어하는 강박증'이 있다던가 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음.

다섯 명 전부 윤석열의 캐비넷 따윈 전혀 무서워하지 않으며,
국짐과 조중동, 적폐들이 아프다며 징징거려도 전혀 불쌍해하지 않음.

윤석열 3년차 당원들의 심경을 사람으로 구현한 듯한 인선임.






협치병 걸린 당대표 후보-이제 낙선자-는 오늘자로 퇴장.
'지금 당원제에 문제가 많다'는 엄중한 한 마디를 잊지 않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