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당장 생사가 달렸거나, 암환자 분이시거나 필요에 의해 자연식을 진지하게 공부하고 실천하시는 분들은 보통 

케일과 신선초를 기본 베이스로 깔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음


이제 거기에다가 추가로, 색깔도 맞출겸 (파이토케미컬), 잎.줄기.뿌리,씨앗 채소들의 다양한 특장점 취합하게 됨


방울토마토 + 비트 + 시금치 + 자색 흙당근 + 적양파 + 샐러리 + 콜리플라워 + 방울 양배추 + 돌미나리 +
쑥 + 쑥갓 + 콩나물 + 노각 + 민들레 + 자색 생고구마(껍질째) + 깻잎 + 부추 + 생감자 + 파슬리 + 브로콜리 +
돌나물 + 로즈마리 등 중 일부를 개인 판단에 따라 섞고



맛까지 중화시키기 위해 (물론 영양도)

블루베리(껍질채) + 바나나(껍질 완전 통째) + 사과 (씨빼고 껍질채) + 파인애플 + 그린키위(껍질채) + 레몬(겉껍질.속흰살 까지) + 체리 + 볶은 아몬드가루 + 오미자(매실)농축액 + 마늘 + 깔라만시 + 올리브유 + 아보카도오일 +
들기름 + 죽염 + 플레인 그릭 요거트(무가당)를 취향에 따라 선별 추가하게 되는데 



글이 좀 쓸데없이 길어졌는데 암튼 오늘의 추천 채소는 흔해빠진 신선초임. 왜 반드시 들어가는지는 검색하면 엄청나게 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