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가기로 해놓고 지각하고
도착해서 유튜바가 모자 하나 사려고 보고 있는데 자기도 하나 사야겠다고 옴





유튜바는 연예인 닮았다는 말에 4800원 플렉스

인도 여자는 25위안이면 살 것 같다고(대신 흥정해 달라고)





나 어때?(사줘)

응 어울려 하니까 원하는 답이 아니까 표정 안 좋음





계산하고 오라고 먼저 가는데 불러서 안산다고(통역해 줘)




대신 음료수 산다고 가서 보더니 유튜바가 가만히 있자 안산다고 함(사줘 였는데)




상인한테 미안해서 유튜바만 자기 마실거 하나 삼




기다리던 독일 형님 이미 표정이 지침






유튜바랑 독일 형님은 케이블카 포함 티켓 샀는데 얘는 안사서 결국 매표소로 다시 내려옴

근데 돈 없다구 함. 유튜바가 결국 돈 씀




지칠대로 지친 독일 형님




표정 안 좋으니까 고작 그거 한 번 올라오고 지쳤나고 핀잔 줌










옆에 독일 형님이 첨부터 너 표 케이블카 포함 됐냐고 계속 물어봤는데 입꾹닫 하고 있다가 독일 형님한테 니가 내 표에 케이블카 이용권이 포함 안 된 거 안 알려줘서 이 사단이 났다고 니탓 시전함;


그와중에 자기 영상 찍게 자리 바꿔달라고 하고 자기 찍어달라고 함

인도는 어떤 곳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