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랑 광복절 맞아서 독립 기념관에 왔습니다.
보통은 출근안하고 늦잠자는 날이지만 왠지 올해는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독립기념관장이 친일파 뉴라이트라니 13살 아들이 놀랩니다.
어떻게 그러냐고..
잘 성명해주고 공연도보고 알찬 하루 보내고 갑니다.
갤럭시 23으로 찍어본 비행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