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슈가가 그만큼 사람들을 위해 공을 세우고 그만큼 나라를 위해 공을 세웠건만, 실수 한번에 악마로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집단주의(유교)는 약자나, 힘없는 유명인을 악마로 몰아 나머지 구성원들을 정의롭고 선한자로 만드는 평가질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예전의 유교중에 나쁜점밖에 남아있지 않는겁니다.

 그런식으로 사람들을 위해 책임, 혹은 희생하는 자들을 악마로 몰아 때려잡으면, 과연 나라나 사람을 위해 나서고 책임지고 희생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남아있을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애초에 자본주의가 누군가의 실패나 희생으로 누군가가 번성하는 구조인데, 실패자나 희생하는 자를 때려잡으면 과연 누가 리스크를 감수하고, 누가 앞장서서 나서려 하겠습니까?

 남의 희생으로 자신의 부와 권력을 강화하려는 기회주의자만 남아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