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낙성대경제연구소 이사]
"독도 인식은 대한민국 성립 이후 그것도 지난 20년 사이에 급하게 반일 민족주의의 상징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일본 땅이라고 보기도 어려우니 한일 양국이 서로 양보하자고 합니다.

독도를 반반 나누자는 일본 주장과 유사합니다.

[이영훈/낙성대경제연구소 이사]
"이웃 일본과의 우호 협력 관계를 해치지 않도록 낮은 수준에서 관리를 해야 됩니다."




김낙년 낙성대경제연구소 이사장

일제의 쌀 수탈은 수출이었다는 또 다른 공저자 김낙년 낙성대경제연구소 이사장.

지난달 국내 3대 역사기관으로 꼽히는 한국학중앙연구원장에 취임했습니다.

[김낙년/한국학중앙연구원장]
"<최근에 이런 원장님 주장에 대해서 원장님으로서 좀 적절하지 않다…> 내 책을 좀 더 자세히 읽어보라고 그렇게 하세요. 전화 끊습니다."




박이택 낙성대경제연구소장

일제의 통신산업이 한국 근대화의 토대가 됐다고 주장하는 박이택 낙성대경제연구소장은 지난 2월, 독립기념관 이사로 낙점됐습니다.



낙성대가 뉴라이트 본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