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결과 지역별로는 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이 59가정(37.6%)으로 가장 많았고, 도심권(종로·중구·용산·성동·광진·서대문·동대문) 50가정(31.8%), 서북권(은평·마포·양천·강서) 21가정(13.4%), 서남권(구로·영등포·동작·관악) 19가정(12.1%), 동북권(중랑·성북·노원·강북) 8가정(5.1%) 순으로 나타났다.

신청자가 가장 많이 몰린 곳은 동남권으로 총 341건(46.6%)이 접수됐다. 이어 도심권 177건(24.2%), 서남권 89건(12.2%), 서북권 87건(11.9%), 동북권 37건(5.1%) 순이었다.

유형별로는 맞벌이 다자녀 97가정(61.8%), 한자녀 39가정(24.8%), 임신부 14가정(8.9%), 한부모 7가정(4.5%) 순으로 집계됐다.


*참고로 해당 사업은 서울시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