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 사람은 독립운동을 하다가 옥고를 치른 기록이 남아있는 문인 묵희이며, 글을 새긴 사람은 권륜입니다.

와 천왕봉에 우리 조상님들이 일제에 항거하기위한 글씨를 산의 영엄함에 빌고자 쓴건데 그걸 3년전 발견하신것도 의병장 후손분이시네요.

탁본 다뗐으니 박물관에서 전시되면 좋겠고 저 바위도 잘 보존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암울한시대는 지금도 다시 나왔는데 조상님들 보기 부끄럽지않게 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