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조폭' 빈소에 서울시장 조기가…“오세훈은 과정 몰랐다”



앞서 지난 10일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진 신씨의 빈소에 ‘서울특별시장 오세훈’ 명의로 ‘근조(謹弔)’라고 적힌 조기가 발견됐다. 논란이 불거지자 시는 11일 오후 장례식장 직원을 통해 이를 철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