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여름 블록버스터에 걸맞는 재난 영화입니다. 잼났어요.

ㅁ 가능하면 4DX로 관람하세요.
비포장 도로를 달릴때, 비바람이 몰아칠때, 번개가 칠때 아주 그럴듯하게 표현해 줍니다.
그래서 팝콘이나 음료수 들고가면 낭패를 볼 수 있어요.

ㅁ 96년에 개봉한 '트위스터'의 속편이라 하지만 1도 상관 없습니다.
소재와 무대만 동일할 뿐, 그게 좀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