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챔피언스필드에 출사를 나가서 중간에 맥주를 사려고 매점을 향하다 인상적인 모습에 홀려서 찍은 노을샷 입니다.



상부의 도트들은 제가 센서 관리가 부족해서 딸려나온 이물질;;ㄷㄷ

지는 해 밑의 구름의 라인이 마치 뜨거운 불지옥에서 구원을 바라는 영혼의 간절한 수신호 같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