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 개선에도 엉터리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고 있는 일본 정부가 이번에는 어린이용 방위백서에도 '다케시마·일본해' 표기를 이어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최근 펴낸 '처음 보는 방위백서 2024년판'에서 주변국 상황을 다루는 부분에 독도를 자국 영해에 속하는 '다케시마', 동해는 '일본해'로 표시했습니다.

일본은 지난달 발간한 2024년 방위백서상에도 "다케시마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한다"며, 자국 방위력이 도달하는 영해 범위에 독도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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