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65321?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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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방철미 선수가 갤럭시 폰을 잡고 촬영하는걸 보고싶었는데 그게 이루어지진 않는군요.

시종일관 굳은표정이다가 마지막에 비밀로 하겠다는 답변에 옅은미소를 짓는
북한선수들은 메달을 따도 마음껏 즐기기 어려운게 늘 씁쓸해보이네요.
그리고 우리선수들도 북한선수와의 일화는 조심히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했는데(북한선수 신변에 문제 안생기게)
이번에는 임애지 선수 센스가 좋았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