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 목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유난히 더운 여름... 동남아 서식 ‘바다물벼룩’ 동해와 남해에 
→ 바다물벼룩에 물리는 피해 늘어. 
물벼륙에 쏘이면 가려움증, 피부발진이나 고열, 어지러운 증상,,,(국민)

▼더운 여름... 동남아 ‘바다물벼룩’ 동해안, 남해안에. 
해수욕객 물리는 사고 늘어




2. 美 연방법원 ‘구글은 독점 기업’ 판결 
→ 전 세계 검색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구글 천하’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게 될지 주목. 
최종 패소 땐 기업 분할 가능성 대두. 
소송 중인 애플·아마존·메타도 긴장.(해럴드경제)




3. AI에 직격탄? 카드사 콜센터 상담원 5년 동안 19% 감소 
→ 매년 500명 감소. 
8개 카드사 ‘콜센터 인력현황’ 자료, 
5월말 기준 1만명, 5년 전 대비 19% 감소. 
고객들은 더 붚편 호소.(아시아경제)



4. 한국인, ‘아파도 회사는 가야’... 
→ 한국의 ‘아파도 출근한 사람’ 비율은 23.7%다. 
‘아파서 쉰 사람’의 비율인 9.9%의 2.37배다. 
유럽 국가 평균 0.81배에 비해 훨씬 높다. 

프랑스와 스페인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OECD 국가들은 아파서 쉰 비율이 출근한 비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아시아경제)



5. 자동차 t당 수출단가 ‘중국 752만원 vs 한국 1543만원’ 
→ 중국 덤핑공세에 한국 차산업 위기. 
중국 전기차 기업들은 지난해 기준 태국(76%), 말레이시아(44%), 싱가포르(34%)에서 점유율 1위를 휩쓸었다.(문화)





주목받는 중국산 전기차 올해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 4개 브랜드의 합산 시장 점유율이 38.6%에 달하는 등 성장세가 커지는 가운데 지난 4월 26일 ‘2024 베이징 모터쇼’에서 관람객들이 BYD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AP연합뉴스



6. ‘독일에서 전업 운동선수로 살기는 쉽지 않다. 
운동선수들에게 SNS는 좋은 부업이 될 수 있다. 
좋은 후원사를 얻으면 더 운동에 집중할 수 있다’... 
→ 175㎝의 키에 아름다운 외모로 육상선수와 모델 활동을 동시에 하고 있는 슈미트(26). 
운동선수가 운동에 집중하지 않는다는 비판에 대해.(문화)




7. 이탈리아 조개 양식에 골칫덩이 ‘푸른 꽃게’, 간장게장용으로 수입한다더니 
→ 현지 꽃게 가격은 국산과 비교해 훨씬 싸지만, 수입 과정에서 물류, 인건비 등이 많이 들어 실제 남는 게 많지 않아 수입량 거의 전무한 상황.(문화)



8. 첫 올림픽 5연패 영웅 나왔다 
→ 레슬링 130kg급 쿠바 로페스(41), 
2008년 베이징 올림픽부터 5연속 금메달. 

육상 멀리뛰기의 칼 루이스와 수영의 마이클 펠프스, 케이티 러데키, 그리고 육상 원반던지기의 앨 오터 등 로페스와 함께 전설로 불렸던 선수들도 4연패.(국민)




9. 한국 증시, 떨어질 땐 왕창, 오를 땐 찔끔 
→ 코스피 ‘저평가의 늪’... 

한국 기업의 
▶낮은 영업이익률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부진 
▶탄탄하지 못한 수급 환경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린 결과라는 지적. 

실제 연초 대비 한국은 –3.8%, 일본은 +5.41%, 대만은 +19.28%.(중앙)









10. 외식 물가, 지역별로 천차만별 
→ 서울 짜장면(7308원)과 삼겹살(2만82원) 전국에서 제일 비싸. 
충북은 삼겹살(1만4340원)이 가장 싸. 

비빔밥은 전북 1만1600원 vs 경남(8692원), 
김밥은 경기 3479원 vs 전남 2611원. 

제주는 김치찌개(9625원), 칼국수(9875원) 두 개 품목에서 최고가.(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