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주식으로 5천만원 이상 수익 내냐 안내냐 이걸 따지는게 중요한게 아님.

저 기사대로 큰손들이 금투세 피할려고 단타로 빠지거나 미장으로 빠지거나 부동산으로 빠짐.

꺼무위키 자료이긴 한데 데이터화 해놓은거니까 볼 가치는 있음.

이복현 금감원장은 “금투세가 그대로 시행되면 해외주식으로 쏠림이 심해지고,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 시장에선 손익통산을 받기 위해 장기보유할 상품도 단기간에 처분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 많았다”라며 “금투세가 장기투자보다는 단기매매나 매도를 촉발할 것이란 얘기”라고 했다.

금감원장도 실제로 저렇게 말했고.

그리고 기업을 떠받쳐주는건 장기투자임. 그리고 장투가 빠지면 위에 말한대로 국내증시 자체가 침체되고, 국장 자체가 나락 가는거임.

"금투세 하면 증세 아니냐" 라고 할 수 있지만 오히려 부자 감세가 될 수도 있음.

그리고 사모펀드 가입에는 최소 3억원 이상 투자를 해야함.


저런 사람들은 오히려 감세대상이 되는거임.

수익 있는 곳에 세금 있다? 맞는 말임.
근데 금투세는 아님. 

부자 증세인가=>감세일 확률이 높음
개미 영향 없는가=>개미들 국장탈출 가속화

정치권에서 한 말은 안가져왔음. 그냥 데이터만 가져왔음.
저렇게 데이터만 가져왔는데도 "응? 금투세 반대한다고? 너이새끼 2찍이지!!" 이러면서 사상검증 하면 할말없음 ㅋ

윤가놈이 잘하는거 없는거 맞고, 한가놈도 윤씨랑 짜고치는 행정력 검증 안된, 쇼맨쉽만 잔뜩 부리는 그놈이 그놈인건 맞는데 그거랑 별개로 금투세는 정치적인거랑 따로 봐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