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 목요일 ❒.

💢 HeadlineNews



■ '작심 비판' 후폭풍…안세영 vs 배드민턴협회 '최대 쟁점은?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이 대한배드민턴협회를 향해 쏟아낸 분노의 '작심 토로' 후폭풍이 거세다. 한국 배드민턴 선수로는 28년 만의 올림픽 단식 금메달 획득이라는 기쁨을 나누기도 부족한 시간에 안세영은 자신의 부상 관리에 안일하게 대처하고 복식 종목에 더 신경을 쓴 배드민턴 대표팀, 충분한 설명 없이 국제대회 출전을 막은 협회를 향해 오랫동안 속으로 삼켜왔던 아쉬움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안세영은 지난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9위 허빙자오(중국)를 2-0(21-13 21-16)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1. [올림픽] 회장 사의 표명한 사격, 3억원 넘는 메달 포상금 어떡하나

​2. [올림픽] 선수촌의 '은밀한' 사생활…결혼으로 이어지기도

​3. [올림픽] 킬러의 미소…'반전매력' 김예지 "은메달, 부모님과 딸에게“

​4. [올림픽] 인도 레슬링 선수, 금메달 앞두고 체중 '150g' 초과해 실격

​5. [올림픽] 활짝 핀 2000년대생 명사수들…"실탄 뚜껑 속 쪽지에 눈물날 뻔“

​6. [올림픽] 4년 후 LA 바라보는 태권도…혼성 단체전도 정식종목 될까

​7. [올림픽] 여자 100m 꼴찌한 솔로몬제도 선수, 알고보니 마라토너

​8. 올림픽 선수촌 덮친 코로나19…"여름철 유행 한동안 이어질 것"

​9. 달리던 승용차서 폭발음과 함께 불…50대 운전자 숨져

​10. 유명 정신과 의사 병원서 숨진 환자 유족 "의료 조치 부실“

​11. 공사장서 도시락 먹던 작업자들 향해 벌떼 공격…1명 숨져

​12. 과천 관악산서 '실족사 추정' 시신 1구 발견돼

​13. 천안서 음주측정 거부 도주 차량에 치여 30대 환경미화원 숨져

​14. 70대 운전자 몰던 승용차 난간 뚫고 2m 아래로 추락

​15. 인천 영종도 해상서 신원미상 여성 숨진 채 발견

​16. 허리케인으로 플로리다 해변에 14억원 상당 코카인 밀려와

​17. 첫 출근한 경찰 실습생이 도운 60대 주취자, 알고보니 수배자

​18. 티메프 경영진 "구영배, 위메프 상품권 사업 티몬에 이관 지시“

​19. 응급실에도 공보의·군의관 파견…비응급환자 오면 의료비↑

​20. 공정위, '순위조작' 쿠팡에 과징금 1천628억원…유통업계 최대

​21. [날씨] 내륙 중심 비·소나기…푹푹 찌는 '한증막 더위' 계속

​22. 하극상·폭행·기밀노출 논란…정보사 수뇌부의 난장판 다툼

​23. 죽을때까지 방치, 구조되도 안락사…금산서 병든 개 무더기 적발

​24. 전기차 폭발 때 스프링클러 왜 먹통








❒오늘의 역사(8월 8일)❒

✿1974년8월8일 닉슨 미국대통령 사임 발표(한국시각-9일 정오 10시 사임)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미국 최초 
대통령 임기 중 사임결정을 발표하고 
있는 닉슨 대통령.

닉슨 미국 대통령이 1974년 8월 8일 전 미국에 TV로 생중계된 마지막 대통령 연설을 통해 워터게이트 사건의 책임을 지고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현직 대통령이 임기 중 사임하는 것은 
미국 역사상 최초의 일이었다. 닉슨의 뒤를 이어 대통령직을 승계한 부통령 제럴드 포드는 그 해 9월 닉슨이 재임기간 중 저지른 죄를 모두 특사한다고 발표했다.

오후 9시부터 시작된 연설에서 닉슨은 긴장완화외교를 자신의 업적으로 내세우며 "국가의 이익을 우선해 8월 9일 대통령직을 사임한다`고 표명했다. 
닉슨은 시종 자신의 표정을 억누른 채 담담하게 얘기하면서도 때때로 미소짓다가도 얼굴이 굳어져 고통스런 표정이 되기도 했다. 
"신의 은총이 모든 이에게 내리
기를" 바란다며 이별사를 마지막으로 16분간의 연설을 마무리했다.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던 1972년 6월 닉슨측의 비밀공작원들이 워싱턴의 워터게이트 빌딩에 있는 민주당 전국위원회 본부에 침입해 도청장치를 설치하려다 발각된 
워터게이트 사건이 닉슨 사임의 직접적인 발단이 됐다.

이 사건으로 닉슨 정권의 선거방해, 불법정치헌금, 수뢰, 탈세 등이 속속 드러나 닉슨의 지지율이 급락, 여론조사에서도 대통령 탄핵 찬성이 53%로 과반수를 넘어설 정도였다. 사임 전월인 7월 말에 하
원 사법위원회에서 탄핵소추가 결의되어, 닉슨은 퇴진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 닉슨은 이튿날인 9일 국무장관 키신저에게 사표를 제출, 정오에 부통령 포드가 제38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2005년 제5차 남북 해운실무접촉
(파주 홍원연수원: 2005.8.8~8.10)
▶2003년 방일영 조선일보 前회장 별세
▶2003년 대구 경부선 철도 하행선에서 무궁화호 열차와 화물열차 추돌, 90여명 사상
▶2002년 한나라당,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13석 중 11석 당선. 과반의석 확보
▶1997년 헌팅턴병 환자의 
뇌세포 사인 발견
▶1992년 여자핸드볼,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한국 구기사상 첫 올림픽 2연패



🔺️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금메달 시상식 광경.

▶1991년 유엔안보리, 남북한유엔가입을 총회에 권고하는 결의안 채택
▶1991년 미국 우주인 
제임스 어윈 사망
▶1990년 황석영씨 범민족대회남측추진본부 대표자격으로 평양 방문
▶1989년 가이후 도시키 
일본 총리에 선출
▶1989년 14세 바둑천재 이창호, KBS 바둑왕에 올라 세계최연소 타이틀 쟁취🔻



▶1988년 버마 8888항쟁
▶1984년 84년 LA올림픽 복싱서 
편파판정, 본국 추궁🔻



▶1983년 모하마드 
말레이지아 수상 내한
▶1983년 과테말라에 군부쿠데타 발생
▶1981년 미국 중성자탄 생산 결정
▶1980년 독립운동가 김홍일 선생 사망 



🔺️일제시대 만주 등지에서 무장 독립투쟁을 벌인 광복군 참모장 김홍일 장군.

▶1979년 콜레스테롤과 지방산의 대사작용 연구로 노벨 생리학, 의학상을 받은 리넨 사망
▶1975년 포르투갈, 좌경내각 출범
▶1975년 한국-싱가포르, 국교수립
▶1973년  김대중 납치사건 발생



🔺️김대중씨가 납치 사건 5일 만에 서울 동교동 자택에 돌아와 그간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1969년 MBC TV방송국 개국
▶1969년 무용가 최승희 사망
▶1967년 아시아 5개국 동남아국가연합(ASEAN) 결성



🔺️동남아국가연합 5개국 외상들이 1976년 마닐라에서 `아세안선언`에 서명하고 있다.

▶1966년 `프롤레타리아 문화 대혁명에 관한 결정`이 중국 공산당 제8기 중앙위원회 제11회 총회에서 채택
▶1960년 백낙준 참의원 의장, 
곽상훈 민의원 의장 피선
▶1960년 제2공화국 성립



🔺️1960년 8월 9일 제2공화국 첫 국회가 구성되어 참의원 의원들이 제1차 회의를 하고 있다.

▶1958년 함석헌,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
▶1958년 미국 원자력 잠수함 
노틸러스호 북극 잠항 횡단 성공🔻



▶1955년 증권시장 개장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 
서울에서 가조인
▶1953년 소련, 수소폭탄 보유 공표
▶1949년 이승만-장개석 
진해에서 정상회담
▶1949년 부탄, 영국으로부터 독립
▶1947년 조선임시정부 약헌 
입의(立議)통과
▶1945년 소련, 일본에 선전포고
▶1945년 소련군, 경남일대로 진격
▶1942년 미국-일본, 제1차 솔로몬해전
▶1942년 인도, 국민회의파 
영국 철퇴결의안 가결
▶1936년 조선불온문서 
임시취췌령 공포 시행
▶1925년 KKK단 제1회 전국대회
▶1907년 각부에 일인차관 임명 시작
▶1901년 미국의 물리학자 어니스트 
로렌스 출생 - 사이클로트론을 발명해 
1939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
▶1900년 제1회 데이비스컵 
선수권대회 개막
▶1898년 프랑스의 풍경화가 부댕 사망
▶1877년 영국의 차티스트 운동가 러벳 사망 - 선거개혁을 요구하는 `인민헌장`(1838)의 초안 작성
▶1819년 미국 언론인 
찰스 데이너 출생
▶1792년 프랑스 루이16세 폐위, 
왕정 붕괴
▶1072년 중국 시인 구양수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