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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거북
2024-08-07 22:46
조회: 15,626
추천: 2
서울 반지하서 30대 여성 고독사38세 여성 김모씨는 6월1일 숨진 지 일주일이 지나서야 경찰에 발견됐다.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이웃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이 집을 수색했을 땐 김씨가 이미 숨진 뒤였다. 부패로 인해 사인은 불명이나, 그간의 생활 흔적과 집 상태를 미루어 김씨가 ‘아사(餓死)’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소견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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