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휴대전화 전면허용 안 하기로..."훈련 집중력 저하"


국방부가 병사들에게 일과 중에도 휴대전화를 허용해도 되는지 가능성을 살피던 시범사업을 더 이상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시범사업 검토 결과 훈련 집중력이 저하되는 등의 부작용이 발견됐다는 게 그 이유인데, 이에 따라 일과 후에만 지급하는 지금의 방침이 유지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