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보수언론·일반인도 통신조회…'최소 10만명' 괜한 말 아닌 듯


동아일보 "본보 기자 최소 5명 통신조회 통보 받아"
뉴스버스 대표 "처·형·동생·사촌·5촌·동문·지인까지"
뉴스타파 기자 "초등학교 5학년 딸까지 통신조회"
'윤 대통령 명예훼손' 수사 통신조회 '최소 10만 명' 추산
한국일보 "수사기관 통신조회, 영장으로 사법 통제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