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5UobMZaGH0?si=TI7IlabpeMYnGAWp

국제대회에서 내 조국의 국기.국가도 마음대로 쓰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부르지도 못하는 대만인들의 현실에서 그나마 대만 배드민턴 남복팀이 중국팀을 이기고 금메달 따서 기쁨도 있겠지만 동시에 서글픔도 동시에 느꼈을것 같습니다.

역시나 대만이 이기니까 중국은 시상식 제대로 방송 안하네요.

게다가 응원단의 피켓까지 중국인들이 뺏거나 폭력적인 대응하기도하고 현장 직원들이 강제로 뺏어가기도 하는군요.설득하는 장면도 없이.

이게 그들이 말하는 인권과 평등과 자유인가요?
ioc도 결국 중국정부의 입김과 막대한 중국기업들의 스폰서는 무섭나봅니다.

대만은 언제 저 차이니스를 떼고 타이페이로 출전하고 청천백일기를 쓸수있을지..(딱 한곳..잼버리에서만 쓸수있습니다.중국은 참여를 안하는 집단이라서요.)

참고로 홍콩도 일국양제 기간이 곧 끝나가는 시점이 오고 있습니다.언젠가는 홍콩이라는 이름이나 국기를 국제대회에선 따로 못볼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