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11562?sid=104

미국 애리조나주립대의 코너M.시핸 부교수와 텍사스 오스틴대의 노동경제학자 대니얼 하머메시 교수가 8개월간 외모의 매력과 수명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공동 연구를 진행한 결과

- 가장 못생긴 외모 매력도인 6등급에 속한 사람은 그 윗 등급 1~4등급의 사람들에 비해 사망률이 16.8% 높다.
- 가장 잘생긴 외모 등급에 속한 사람은 외모 매력도가 중간 등급인 사람들과 수명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
=> 즉, 잘생겼다고 수명에서 이득을 보는 건 아니지만, 못생겼다면 수명에서 유의미한 페널티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