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6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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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인천 전기차 화재에 車업계 수요둔화 우려…K배터리는 반사이익?

​11. 폭염에 가축 26만마리 폐사·채솟값도 '들썩'…"수급안정 총력“

​12.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100명 내일 입국…4주간 특화교육

​13. 4호선 인덕원역 공조실 화재로 50여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14. 광화문-숭례문 42개 카페서 일회용컵 반납 시 '100원’

​15. '시급 1만30원' 내년 최저임금 고시…노사 이의제기 없이 확정

​16. '위믹스 논란' 1년여만에 장현국 재판행…코인 가격 20% 폭락

​17. 이공계 대학원생에 매달 80~110만원 지급…연구비 관리제도 개선

​18. "상반기 '하이패스 통행료 먹튀', 1천500만건 400억원“

​19. 해리스 유세 인파에 심기불편 트럼프…"연예인 불러서 모았다“

​20. 광복회 "독립기념관장에 뉴라이트 인사들 후보로…전면 무효“

​21. 바뀌는 9급 공무원 국어·영어시험 예시 문제 40문항 공개

​22. 국내산 헤어드라이어서 전자파 1168mG 검출…"안전기준 넘어“

​23. 삼성전자 전삼노, 시민단체 연대·타노조 흡수…활동반경 확장

​24. 국민·우리銀, 주담대 금리 또 인상…가계대출 관리 안간힘

​25. 배달·대리기사 등 플랫폼종사자 88만명…월평균 수입 145만원

​26. 롯데리아, 버거류 가격 100∼200원 인상…평균 2.2% 올라

​27. "북한 해킹조직의 건설·기계 분야 기술절취 주의해야“

​28. 새벽 시간대 KT 전화 오발신 소동…"통신품질 점검 중 오류“

​29. 日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8차 방류 7일 개시…7천800t 처분

​30. 전동킥보드 치사율 5.6%…전체 교통사고 1.3%보다 4.3배 높아

​31. 8호선 연장 별내선 9일 개통식…운행은 10일 첫 열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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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경북 청도군 1천700가구 '폭염 속 단수'…긴급 급수차량 투입

​35. 경기도 온열질환 30% 실외작업장서 발생…단순노무 종사자 최다

​36. "변덕스럽네" 대구·경북 시간당 30㎜ 이상 폭우, 열기 주춤

​37. '사람 잡는 더위' 전국 온열질환 속출…산과 바다 피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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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30㎞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 부산경찰청 경정 해임 결정

​40. "전기차만 봐도 불안"…화재 이재민 트라우마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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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8월 6일)❒

✿ 1993년 8월 6일 93대전엑스포 개막



▲대전 엑스포의 상징탑인 한빛탑의 모습.

세계인의 축제 대전엑스포가 새로운 
도약에의 길을 다짐하며 1993년 8월6일 오전 막을 올렸다. 
8월 7일 오전에는 간단한 개장식을 갖고 일반공개를 시작했다. 

전 세계 1백8개국과 33개 국제기구가 참가, 전문엑스포 사상 최대규모로 치러진 
대전엑스포는 6일 오전 10시30분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장 내 대공연장에서 역사적인 개회식을 가짐으로써 11월 7일까지 93일간 계속되는 대축제가 개막됐음을 전 세계에 알렸다.

개회식은 김영삼 대통령과 오명 엑스포조직위원장, 3부요인, 테드 알랜 BIE(국제박람회기구) 의장, 참가국 관계자, 각계 초청인사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엑스포(EXPO)는 영어의 엑스포지션
(exposition)의 앞음절을 딴 말로 통상 `박람회`로 번역된다. 1백40여년의 역사를 지닌 엑스포는 그 자체가 산업-과학기술문명의 발달사이자 곧 미래사이기도 하다. 

제1회인 런던엑스포는 당시 건축기술을 능가하는 4천5백t의 철골구조물에 30만장의 유리를 씌운 수정궁에서 산업혁명의 총아인 기관차, 선박용 엔진 
동력기 등을 소개했다.

1889년의 파리엑스포는 오늘날 지하
철 건설의 토대가 된 철골구조물 에펠
탑을 선보였다. 이밖에 전화기(1876 
필라델피아), 자동차-축음기-냉장고
(1878 파리), 지하철-토키영화
(1900), 나일론-플라스틱-TV(1939 
뉴욕), 자기부상열차(1985 쓰쿠바)등
이 엑스포에 소개된 당대의 첨단제품
들이었다.

▶2015년 ‘현대미술의 거장’ 
천경자 화백 별세
▶2005년 2005 동아시아컵 
여자축구대회 한국 우승🔻 



▶2004년 국내 첫 인형극박물관 개관
(관장에 강승균씨 선임)
▶2003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서 
폭탄테러, 160여명 사상
▶1998년 모니카 르윈스키, ‘클린턴과 
10차례 성관계’ 연방대배심서 증언



🔺️연방대배심서 증언하는 모니카 르윈스키. 

▶1997년 대한항공 747여객기, 괌공항 인근 산악지역에 추락(226명 사망,실종)



🔺️ 사고기 동체 해체 작업과 유류품 수거작업을 병행하며 막바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사고현장.

▶1996년 화성 운석에서 
생물체 흔적 발견
▶1994년 이탈리아 가수 
도메니코 모두뇨 사망
▶1994년 엑스포과학공원 개장
▶1993년 일본 의회, 새 총리에 
호소카와 모리히로 일본신당대표 선출
▶1991년 유엔안보리, 남북한의 
유엔가입신청안을 이의없이 채택
▶1991년 웹브라우저 창시자 팀 버너스 '월드 와이드웹(www)` 공개
▶1990년 베나지르 부토 파키스탄 
총리 해임
▶1989년 하이메 파스 사모라 
볼리비아 대통령에 취임
▶1989년 프랑스 `르몽드` 신문 창립자 위베르 뵈브 메리 사망
▶1988년 중앙경제신문 오홍근 부장, 기사불만 정보사 장교에 피습
▶1985년 무역구조 민간협회 발족
▶1985년 `깃발` `이화언론`용공 유인물로 간주 보안법 적용으로 제작자 구속
▶1983년 여의도에 만남의 광장 개장
▶1983년 신흥사 승려살인 사건 발생
▶1980년 국보위 상임위, 폭력 사기 
밀수 마약등 사회악 일소위한 특별조치 발표
▶1980년 노영문-이재웅, 
요트 `파랑새호`로 태평양 횡단 성공
▶1979년 관훈미술관 개관
▶1978년 교황 바오로6세 사망
▶1975년 UN안보리 
한국의 UN가입안 부결
▶1971년 김일성 `남한의 공화당 등 
정당, 대중단체 기타 인사들과 접촉 
용의`표명
▶1969년 독일 철학자 
테오도르 아도르노 사망
▶1965년 존슨 미국 대통령, 
흑인투표권법에 서명
▶1962년 자메이카, 영국으로부터 독립
▶1961년 한국-차드 국교 수립
▶1961년 소련, 보스토크 2호 발사. 
지구를 17바퀴 일주
▶1960년 쿠바, 전미(全美)자산의 
국유화 발표
▶1955년 제1회 원폭-수폭금지 
세계대회
▶1953년 시인 임화, 北에서 총살
▶1952년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건립
▶1949년 장개석 자유중국 총통 내한
▶1949년 모병제에서 징병제로 
병역법 개정
▶1948년 중앙선 도농역서 
열차전복 106명 사상
▶1945년  히로시마에 원폭 투하



🔺️ 원폭 투하 5분 후 버섯구름이 
1만7000m까지 치솟았다.

▶1937년 미소통상협정 성립
▶1932년 제1회 베네치아 영화제 개막
▶1931년 간디, 무저항주의 제창
▶1929년 헤이그에서 독일배상에 관한 영국안 수정가결
▶1928년 팝 아트 운동의 창시자 
앤디 워홀 출생
▶1926년 거트루드 캐롤린 에덜리, 
여성 사상 최초 영국 해협 도영
▶1911년 전염병 격리수용소 순화원 준공
▶1909년 북경, 천진, 동삼성에서 
안봉철도 문제에 항의. 일화(日貨) 
거부운동 시작
▶1902년 시인 김소월 출생
▶1897년 영국, 노동자보호법 공포
▶1896년 프랑스, 
마다가스카르연합법 성립
▶1886년 콜롬비아공화국 성립
▶1881년 페니실린을 발견한 세균학자 플레밍 출생
▶1879년 독일 천문학자 
요한 폰 라몬트 사망
▶1825년 볼리비아 독립
▶1817년 중농주의 학파 이론의 프랑스 경제학자 피에르 사무엘 뒤퐁 사망
▶1809년 영국의 서정시인 테니슨 출생
▶1806년 신성로마제국 멸망
▶1610년 허준, 동의보감 25권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