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 250대를 생산해 전방에 배치한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밝혔다. 전면전이 벌어질 경우, 사거리 110㎞로 추정되는 미사일이 한꺼번에 1000발 넘게 분단선을 넘어 날아올 수 있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