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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리브 모건 (C) vs  리아 리플리
도미닉 미스테리오의 배신으로 리브의 위민스 월드 챔피언 방어

2경기 새미 제인 (C) vs 브론 브레이커
New  IC 챔피언 브론 브레이커 

3경기 로건 폴 (C) vs LA 나이트 
New US챔피언 LA 나이트 

4경기 베일리 (C) vs 퀸오브더 링 나이아 잭스
New WWE 위민스 챔피언 나이아잭스

5경기 드류 맥킨타이어 vs CM 펑크 ( 심판 세스롤린스) 
드류 맥킨타이어 승리

6경기 데미안 프리스트 (C) vs 킹오브더 링 군터
핀 벨러의 배신으로 New 월드헤비웨이트챔피언 군터

7경기 코디 로즈 (C) vs 솔로시코아 (블러드라인 룰스 매치)
코디 로즈의 타이틀 방어 


최근 WWE의 PLE의 규모가 축소되며 5경기 3시간정도로만 진행되었는데
4대 PLE중 2번째로 규모가 크고 
추후 레슬매니아처럼 2일씩 개최할 계획을 가진 
여름의 레슬매니아 섬머슬램이 끝났습니다 

전체적으로 경기가 다 재미있었고 ( 5경기는 Cm펑크 체력이슈로 경기는 지지부진했을지언정 그외스팟으로 재미는 챙긴거같지만 )

지금 wwe에서 제일 규모가 크고 스토리의 핵심에 있는 2개의 스테이블의 이야기가 급전개 되었습니다 
먼저 저지먼트데이는 마침내 분열스토리로 접어들어, 
저지먼트의 마미를 배신하고 새로운 마미 리브모건으로 갈아탄 도미닉의 활약으로 리아 리플리의 복수는 미뤄지고 
가족애를 우선시 하며 선역전환 각을 재던 데미안의 뒷통수를 핀 벨러가 후려갈기며  월드챔피언을 군터에게 내줬습니다 

또한 레슬매니아39 경기 종료후 인터뷰에서 우리의 스토리는 야구로치면 3이닝밖에 되지않았다는 로만의 말이 허언이 아니였던것처럼, 
레슬매니아 40에서 코디의 이야기가 끝났을지언정 
블러드라인의 스토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레메 40이후 새로운 트라이벌치프임을 강조하며 인디씬에서 돌고있던 사모안 레슬러를 끌어모아 행패를 부리던 솔로 시코아를 결정적인 순간 로만 레인즈가 복귀하여 혼내줬습니다 

레메40이 끝나고 4개의 PLE가 진행되었어도 그 기간동안 같은 이야기가 반복되가며 지루해진다 평이 많았고 이번에도 그러지 않을까 란 예상이 있었는데 
섬슬같은 핵심 PLE에선 다르게 챔피언도 많이 바뀌었고, 스토리떡밥도 급전개되어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