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 냄새나는 포스터와 홍보에 비해 정통 D&D를 제대로 구현 했다는 평을 받는 영화
바드  바바리안 소서러 위자드 드루이드 등과 티플링 하프엘프등
그리고 네버윈터와 발더스 게이트
심지어 홍보 내용에 각주인공 능력치 까지 배포하는등 진심으로 만든영화였으나
D&D자체가 엄청 매니악 하다보니 알아보는 사람이 적었고
손익분기를 넘지 못하고 내려가게 된다.
그리고 5개월뒤 발더스게이트3의 초대박으로 다시한번 언급되긴했으나
1년정도만 뒤에 (발더스게이트3고티 잔뜩 타고난 이후)개봉 했으면
괜찮은 성적을거둘수 있지 않았을까....


쿠플에 떴길래 보다가 끄적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