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가장 더웠던 곳 = 경주시 탑동 38.9도
낮에 가장 시원했던 곳 = 향로봉 22.7도

어제 밤에 가장 더웠던 곳 = 경기 양주시 백석읍 31.8도
어제 밤에 가장 시원했던 곳 = 한라산 윗세오름 16.0도

그리고 기상청 직원들은 이 더위에 관측하러 지역마다 가장 더운 곳을 찾아다닙니다. 저도 오늘 어느 야산에 관측장비 점검하러 갔다가 뱀을 두번이나 봤네요. 내년에는 제발 직원들 보호장구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