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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소유
2024-08-02 17:45
조회: 17,631
추천: 5
업소녀와 결혼한 40대 아재의 최후사업가 B씨(41)는 유흥업소에서 만난 손님 중 한 명이었다. B씨는 패션사업가가 되고 싶다는 A씨에게 "사업자금을 보태주겠다"며 이야기했고, A씨 또한 B씨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B씨는 A씨에게 경제적으로 지원을 해줬고, 둘은 종종 만남을 이어나갔다. 그러던 중 2022년 4월 A씨는 우연히 떠난 제주도 여행에서 B씨를 만나게 됐다. 둘은 서로가 인연이라고 느꼈고, 진지하게 만나보기로 했다. B씨는 결혼을 하게 되면 고가의 예물, 자동차, 주택 등을 사줄 것처럼 A씨를 꼬드겼고, 둘은 결국 만난 지 한 달 만에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돈이 많다"는 B씨의 말은 모두 거짓말이었으며, 결혼 전 약속받은 주택, 예물, 예금 등도 하나도 받지 못했다. "패션 사업을 도와주겠다"는 결혼 전 남편의 말 또한 지켜지지 않았다. 오히려 B씨는 A씨에게 폭언과 모욕적인 말을 일삼았다. 1. 40대 남자가 업소에 가서 20대 업소녀에게 돈 많다고 자랑하고 사업자금 보태주겠다며 꼬심 2. 결혼하면 고가의 예물, 자동차, 주택을 주겠다고 꼬셔서 결혼 3. 하지만 남자는 돈이 별로 없었으며 고가의 예물, 자동차, 주택도 없었고 사업자금 주지도 않음 4. 둘은 경제적인 문제로 자주 다퉜고 남편은 아내에게 폭언과 모욕적인 말을 일삼았으며 아내는 남편의 스킨십 요구를 거부함 5. 결국 아내가 화가나 남편을 칼로 찌르고 살해. 자수하고 징역 17년형 받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