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좀 늦게 만났으면 좋았을걸'









 너무 많은 뜻을 함축하고 있어서



 별 생각없이 기억도 안하다가

 설거지론 터진 후에 떠올라서는

 지금 이 순간까지도 지워지지가 않는다



 가슴 너무 깊이 새겨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