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흥가와 번화가에서 따릉이 등을 타고 난폭 운전을 즐기는 '따릉이 폭주 연합(따폭연)'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작년 9월 개설된 것으로 알려진 '따폭연'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700여명에 달한다.

이들은 서울시 공공자전거인 '따릉이'와 '공유 전동킥보드'를 빠른 속도로 몰며 인도와 차도를 누비는 모습을 채널에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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