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를 시작하면서 인벤에 입문했고
당시 인벤 아이디는 제 디아3 배틀태그 였습니다.

오랜시간이 흘러 디아2 리마스터가 나왔고,
비극은 시작되었습니다.
디아2 자유게시판은 그야말로 무법지대였고, 요즘은 사라진(?) 이니빵이 한 때 유행하였습니다.

그곳에서 22년 1월.
치욕의 아이디 교체가 이루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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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웃자고 시작된 유머글에서 저의
두번째 비극과 세번째 비극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확신했습니다. 나는 도박을 하면 망하는구나.
그리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래 사진으로 글을 마무리합니다.

ps 참고로 저를 비극으로 내 몬 모든 아이디를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