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oElRlB3DCY?si=HxwWkB7oXCpes4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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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국제대회 나갈때마다 북한선수단들은 공식 기자회견 아니면 다른공간에서는 기자질문을 피합니다.
이번에 있던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서 첫 회견이 있었는데
우리기자는 변함없이 (첫 질문만이고 가족이야기는 외국기자) 민감한 질문하는군요.
북한 사회특성상 늘 저런 질문들은 북한선수단에게는 진짜 잘못될수도 있는 문제라 조심할수밖에 없는데 자꾸 반응 끌어낼라고 뻘소리 하고계시고 에휴..

금용선수는 특히 어리고 똘망똘망하고 귀엽더라구요.북한같은 나라에 태어난게 안타깝습니다..주눅들어있는 선수들의 모습이 안쓰러운..

북한선수들도 권력자에게 주눅들지말고 할말 할수있고 밝은 환경에서 즐겁게 운동하는 날이 오길

노스코리아라고 말했던건 현장 조직위 진행자가 한거고 지적받고 디피아르 코리아라고 불렀습니다.
(여러기자들이 노스코리아라고 부르던건 그러려니 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