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논란과 관련해 A총경은 CBS노컷뉴스에 "보도자료를 검토하는 건 서울청의 당연한 역할이고, 그 과정에서 (세관 관련 내용이) 빠지게 된 것"이라며 "실무적인 수준에서 검토한 것이고 우려할 만한 상황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조 경무관도 "내가 '보도자료에서 관세청 내용은 빼자'라고 언급한 바가 없다"며 "오히려 백 경정이 '브리핑 내용 중에서 세관 언급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고 해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22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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