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계영팀 진짜 수고했어요! 황선우 선수는 계영 올인하기위해서 100m도 포기하고 온건데 진짜 잘했습니다!
계영은 우리에게 철저히 불모지였는데 이렇게 평균적으로 잘하는 선수들이 생겨서 이런 올림픽 결승 무대에 도전하고 아시안게임때는 아시아신기록으로 우승도 해보고 정말 자랑스러울뿐입니다!

앞으로도 더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해요 ㅎ

평영 조성재 접영 김민섭 선수도 너무나 잘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