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임 전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을 '제보 공작 사건'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해당 의혹의 제보자인 김규현 변호사가 청문회를 앞두고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접촉해 '제보 공작'을 합작했다는 겁니다. 이에 장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청원 청문회를 앞두고 김 변호사를 만나 (제보 내용을) 크로스체크하려고 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전날 법사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 변호사에 대해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증) 혐의를 적용에 대검에 고발했습니다. 또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한 최재영 목사에게도 증언 감정법 위반(위증)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1278



이럴수록 jtbc에서 녹취록 까일건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