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wionews.com/world/we-have-right-not-to-be-worshippers-olympics-opening-ceremony-director-defends-last-supper-parody-745017
https://v.daum.net/v/20240729092602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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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남성출연자중에는 짧은 반바지 사이로 드래곤파이어가...ㄷ ㄷ...
게다가 저 디오니소스 장면과 뒤에 lgbt분들이 최후의만찬 패러디였군요.
진짜 감독이 아무리 다양성에 집착해도 그다양성은 자기 공연에서나 할것이지 왜이리 자기의 신념을 국제행사에서 수십억명이 지켜보는 앞에서 시도한거고 이런내용을 조직위와 ioc가 허용한지 모르겠습니다.
올림픽 유튜브에 역대 개막식 다있는데 이 올림픽 개막식 영상은 몇년이 흘러도 못올릴것 같아요.

특히나 저런것에 반감가지는측들에게 나를 이해하고 존중하라고 세상에 강요하는 느낌인듯한..

거기에 최후의만찬 패러디이니 전세계 카톨릭 개신교에서 난리도 아니었네요.프랑스안에서도 비판이 많았구요.(아마 이슬람권에서도 말은 안할뿐이지 불쾌는 했을것 같습니다.문화적 포용이 그들도 보수적이라)

조직위가 사과는 했지만 감독을 그래도 옹호하는듯한 뉘앙스라 비판이 사그라들지는 않고 있습니다.

폐막식때는 또 어떤 내용이 있을련지..패럴림픽때랑..
폐막식은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리고,패럴림픽 개막식은 콩코드 광장에서 열립니다.

모든 올림픽.월드컵.아시안게임 개최지들은 제발 대중적으로 크게 호불호 갈리지않는 무대들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꼭 극단적으로 취향타게끔 안해도 자기들의 나라를 알릴수 있잖아요.

그리고 우리입장에서도 국가명 모욕이 있었으니 안좋은건 덤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