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4년에 걸친 연구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해 고온 초전도체 재료인 구리 산화물에서 그동안 관측이 어려웠던 전자가 암흑 상태였다는 사실을 밝혀내는 데 성공했다. 고체 물질에서 전자들이 암흑 상태로 존재할 수 있음을 규명한 세계 최초의 연구결과다.

연구팀은 "고온 초전도체에서 관측할 수 없었던 암흑 전자를 밝혀냄에 따라 고온 초전도 메커니즘 규명에 한 걸음 더 다가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28091?cds=news_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