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마블이나 폭스 영화사 이력 몇 없음
해봤자 어벤져스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이정도가 끝임

데드풀이나 엑스맨 그 외 기타영화는1편만 제대로 보고 그 이후 시리즈는 띄엄띄엄 알고만 있는 수준(OTT시리즈는 경험 무)
개봉전부터 따로 정보같은건 검색하거나 안찾아봄. 그냥 영화가 개봉했으니 보러갔을뿐

영화 런닝타임이 2시간정도인데 초반 20분정도만  잼있었고 그뒤부턴 마블 특유의 멀티버스때문에 집중도 안됬었고 뭔 내용인지도 이해도 안갔었음
데드풀이 울버린과 만나기전 스토리와 만난이후 스토리를 전혀 다른 영화라고 봐도 될정도로 내용전개가 붕 떠버린 느낌을 받았음

영화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예고편에 나왔던대로 데드풀이 마블의 예수라면서 마블을 대차게 까는데 영화내용이 마블의 멀티버스임
영화대사랑 영화 흐름이 정반대. 유머로 넘길수도 있는데 그렇다기엔 지금 마블 꼬라지가 참..

그리웠던 캐릭터들도 나와서 좋긴했는데 딱 거기까지였음

점수를 준다면 10점 만점에 6점이상 안줄듯한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