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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4-07-25 17:03
조회: 11,948
추천: 7
도망간 여경, "내가 대신 찔렸어야 하나?"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94126?sid=102
다들 아시는 그 인천 층간소음 경찰 빤스런 사건... 오늘 2심에서 두 경찰관 모두 징역 1년 집유 2년에서 3년으로 형량이 늘어남 항소를 했다는 거 자체가 놀라움. 보직해제도 안 됨 항변 수준 봐라; 이건 저 경찰들 공범으로 보고 살인죄로 다스려야지. 집유가 말이야 방구야 빤스런하고 밑층으로 도망가서 저렇게 와 가해자가 피해자 막 일케 찔르고 있어요 라고 지랄병하는 동안 위에서 피해자들 사투 벌이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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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