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때려잡아 군기꽉잡고 중대장의 면모를 보여주갔어하며 걸리기만해봐라하고 잡은게 휴게시간에 떠든애들.
담날 어깨힘빡주고 여소대장하나끼고 단상에 위엄있게 서서훈련병들 나의 위엄을보고 앵기지말거라 맘가짐을하며 애들굴림.

어라 잘하네하며 단상위에서 딸딸이 존나치며 더더를 강요.
허나 간과한게 훈련병들이 받는 얼차려의 강도를 모름
자기들은 저런걸 해본적이없기에....
한명 픽 쓰러짐
다른애들은 잘하는데 쟈만 쓰러지네 불량인가??하며 메가폰으로 모시기훈련병 일어납니다 개소리 시전.

미동이없자
본좌를 흙을 밟게만들어?? 넌 피티만개줄꺼양맘가짐으로 어깨힘팍주고 땅이울릴만큼 쿵쿵거리며 걸어감.

심각함을 감지한 그녀
어또케어또케 -,.-뀨 시전.
사망후

너무힘들다며 아아빨며 에어컨밑에서 멘토에게 정신상담받으며 한남약해서죽었다 속으로 되뇌임.

뭐 대충 이런 생각으로 얼차려준거 아닐까하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