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 메우려 치안센터 50곳 매각? 일선 경찰도 반대 목소리


경찰의 치안센터가 부산에서만 지난해와 올해 50곳이 문을 닫았거나 곧 없어질 예정이어서 치안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정부는 이 50곳의 치안센터를 대부분 민간에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