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은 "몰래 키다리아저씨처럼 생일을 챙겨주고 싶었다, 문화 차이일 뿐"
이라고 무죄를 주장했으나 
여성 입장에서 충분히 불안감, 공포감을 느낄 수 있는 범죄 행위라는
법원의 판단이 1심과 항소심에서 유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