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컴백한 가수 조현아의 '줄게' 무대에 
'아줌마 같다'며 멸시와 조롱이 쏟아지는 심리 이면에는
여성을 대하는 사회의 시선이 담겨 있다는 전문가의 견해.

여성은 자신을 세련되게 포장해서 드러낼 때만 용인되며, 
육체적 아름다움에 자신감을 드러내면 미움 받고,
도달하지 못할 경지를 욕망하면 조롱과 비난을 받게 되는
이러한 사회적 규범이 여성의 발목을 옳아매고 있다는 분석.

(사설 전문이 궁금하신 분은 경향신문 링크에서 보실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