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가 나왔어요 

피시방 점유율을 40~50%를 먹어요 

그럼 다른 게임들은 그만큼 매출이 떨어지죠”






“구조조정을 해야 돼요, 신작 만들 돈도 없어요 

그래서 그 때 나왔던 개념이 ‘운영의 고도화’예요 

새 게임을 만들기 보다는 운영을 잘 해서 

돈을 더 벌자예요”





“그러면 돈을 더 잘 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냐? 

‘랜덤박스’가 필요하다 

갓챠를 하면 무조건 돈을 번다”





“이거의 흐름 중에 또 다른 건

아까 구조조정을 했던 개발자들이에요 

이 분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


“모바일로 갔죠 

그 때가 리그오브레전드가 나온 다음에 

카카오 게임센터가 열린 시기였기 때문에 

모바일은 작은 인원이 더 빨리 게임을 만들 수 있었고 

게임업계 신입들도 이런 스타트업에 들어가서 

모바일 게임을 만들게 된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