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센터는 너무 친절하고 이런 경우 없었어요

문제는 일보다가 핸드폰 충전단자가 고장나서 모 서비스 센터에

방문해서 현장 접수하고 수리를 받았는데 직원 완전 돌아이네요

현수막에 노조활동 관련 내용이나 그런거 적어서 걸어놨길래

고생이 많구나 싶었는데  욕해서 죄송하지만 ㅅㅂㄴ이 응대할 때

부터 손님을 개 ㅈ으로 보고 나는 꼬박 꼬박 존대하는데 반존대로

반말 섞질 않나 핸드폰 주고 받을 때 한손으로 집어 던지다 시피 하지

않나 일하는 거 자체가 귀찮음이 온몸에 묻어나고 말도 어눌하게 대충

대충하면서 얼마나 걸리는지 물어보니 짜증내면서 봐야알죠 이지랄

하지 않나 수리 끝나고 나니까 뜯엇으니 방수안될거라고 그래서 보증

기간이고 원래 밀봉 안해주시나요 하니까 안되요 이지랄 한마디 하지

를 않나  개빡쳐서 관리자 불러달라니까 알아서 하세료 하고 손가락으

사무실쪽 가르키더니 맘대로 하라고 손 휘젓고. 가서 관리자라는 사람

이랑 대화하니까 저사람 문제가 많은 사람이다 근데 다른 직원도 비슷하다 노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며 얼마나 쌓인게 많은지 한숨을 푹푹.

결국 이게 끝

보증기간 재확인하고 밀봉테이프로 다시 수리 받고 왓능데 와

시발 욕이 머리 끝까지 나옴  다시는 삼성폰 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