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휴수당 인건비 부담을 피하기 위해 
주당 15시간 미만으로만 근무하는 알바생들을 여럿 고용해야 해서 
업주들도 직원 관리에 힘이 들고,
알바생 입장에서도 요일별로 알바를 3,4개 구해야 하는 등 
부작용이 많아서 폐지를 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함.

물론 "주휴수당도 못 챙겨줄거면 그냥 가게 망해야"
"약자인 알바생 탓하지 말고 건물주랑 싸우세요"
"주휴 수당 폐지할거면 시급 1만3천원 주세요"와 같은
반론도 만만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