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이종섭이 받은 ‘02-800-7070’ 가입자는 대통령 경호처


KT는 이날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보낸 답변자료에서 “02-800-7070의 고객명은 ‘대통령 경호처’이며, 지난해 5월23일 ‘대통령실’에서 ‘대통령 경호처’로 명의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KT에 따르면 이 전화번호는 지난 5월29일 해지 후 당일 다시 개통돼 현재 사용 중인 상태다. 주소는 용산 대통령실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