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돌려주려 했다? 돌려주면 국고 횡령이라더니"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은 명품 가방을 돌려주라고 지시했다는 대통령실 행정관 진술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등 여권의 말바꾸기를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