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안타까운게 제목이 생각이 아님....주말 오전에 하던 b급 영화라....

-한 가족이 집에 이사옴
-컨저링 처럼 집에서 이상한 일이 발생함
-특히 장산범 처럼 아는 사람 음성으로 불러서 섬뜩하게 함. 

-폴터가이스터나 움직이는 유령도 나오고 그럼
-가족이 신부 부름. 신부는 엑소시스트 요청하지만 퇴짜 맞음
-신부와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어찌 저찌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음. 
-가족들은 악령에게 해방됨

-잊혀지지 않는 마지막 장면
다른 집으로 이사와서 안심한 여주가 미소를 지으며 일하다가....엄마가 부르자 아무렇지 않게 대답
"마사!"
"응, 엄마 왜?"

"마사!"
"왜?"
순간 동시에 뒤틀리는 몇개로 쪼개지는 음성....

"마마마마마...사사사사사"
굳어지는 여주의 얼굴..... 퇴치 된거라고 생각했던 악령이 이사온 집까지 뒤따라온것임

영화 마지막에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라고 뜸.